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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펜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산과 계곡이 있어 아름다운 마들렌펜션입니다.
마들렌펜션은 일상을 떠난 여러분께 기억속에 잊혀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드립니다.
마들렌은 프랑스 북동부의 코맹씨라는 곳에서 유레한 프랑스의 전통 과자로
버터와 레몬 맛이 베어 나오는 조개 모양의 작은 케이크입니다.
우리에게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산순'에서 삼순이가 헨리에게
마들렌을 '섹시 쿠키'라고 설명하면서 많이 알려졌지요
'섹시 쿠키' 마들렌은 프랑스의 천재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를 통해서도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마르셀은 홍차에 적신 과자 마들렌의 냄새를 맡고 어린시절을 회상합니다.
펜션 마들렌에서 맑은 공기와 산내음을 통해
일상에 치여 잃어버렸던 행복한 기억들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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